블루닉스(대표 김의선 http://www.bluenics.com)는 얼굴인식기술과 지문인식기술을 결합한 다중생체인식 출입통제·근태관리시스템(모델명 페이스 아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루닉스측은 국내 원천기술을 이용해 상용화 수준의 다중생체인식 장비를 출시, 보안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한편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블루닉스의 다중생체인식기는 USB 카메라를 사용, 300만원 내외로 가격대를 낮췄으며 3초 미만의 빠른 인증처리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블루닉스는 이번 개발에 이어 올 상반기중 홍채인식 제품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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