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상승하고 있는 메모리 시세는 조립PC업계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현재 삼성전자 PC133 규격 256MB SD램 모듈은 8만6000원선으로 지난 연말에 비해 4만원 가량이 올랐다. 물론 조립PC 업체들은 상승된 가격만큼 조립PC 가격을 더 받고 있지만 최근의 폭등세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반면에 DDR램이나 램버스D램은 128MB 모듈이 5만∼5만7000원 선이어서 상대적으로 DDR메모리를 사용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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