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많이 오른 종목은 경영성과가 우수했거나 외국인 지분율이 높았으며 그것도 아니면 최대주주 지분변동이라는 재료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작년 주가상승률 상위와 하위종목 각 30개를 분석한 결과 상위 30개 종목의 매출 증가율은 평균 45.8%로 전체평균 14%보다 훨씬 높았다고 8일 밝혔다.
순이익 증가율은 7.6%로 전체평균 -27%보다 월등히 우수했고 매출액 영업이익률 역시 전체 평균 7.5%를 상회한 8.0%였다.
그러나 하위 30개사들의 매출액 증가율은 -29.2%였고 순이익은 적자였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0.5%로 나타났다. 상위 30개 기업들의 평균 부채비율은 75.5%로 전체평균 127.3%보다 양호했다.
상위 30개 기업 중 경영실적이 우수한 법인은 상승률 1위인 씨엔씨엔터프라이즈였다. 이와함께 외국인 지분율이 15% 이상인 종목은 7개사였고 대부분 경영지표가 우수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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