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정보기술업체인 아키정보기술(대표 이수일)은 최근 한국전력으로부터 ‘2002년 유망 전력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전력 유망 전력벤처기업은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하고 전력 분야의 신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해 연구개발과제 제안시 우선 선정과 해외박람회 참가비용·경영기술지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2002년 한국전력 유망 전력벤처기업에는 전국에서 50여개 벤처기업이 선정됐으며,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아키정보기술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아키정보기술은 지하금속매설물의 부식을 예측·관리하는 ‘부식예측 및 관리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응용한 인터넷과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정보통신부의 ‘2002년 유망 중소정보통신기업’에도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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