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6일부터 시작된 코스닥시장 랠리에서 인터넷·방송서비스·소프트웨어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업종별 지수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인터넷의 상승률이 16.5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방송서비스 13.57%, 소프트웨어 13.16%, 디지털콘텐츠 12.57%, 유통 12.23%, 기계·장비 11.89%, 통신장비 11.88% 등의 순이었다.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IT종목은 한국아스텐엔지니어링으로 44.04%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프로소닉(37.95%), 모보아이피씨(36.53%), 휴먼컴(36.36%)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