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 전문업체인 가드텍(대표 김승찬 http://www.guardtec.com)이 최근 한국형 전자화폐 ‘K캐시’를 기반으로 한 김해시 교통환승(그린카드)체계용 단말기시스템 공급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김해시가 구축하게 될 그린카드는 교통카드 및 전자화폐 기능까지 제공하며 농협·기업은행·외환은행·제일은행·조흥은행 등을 통해 처음 1회에 한해 무료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은행창구, 현금자동지급기, 개인용컴퓨터, 가맹단말기 등을 통해 50만원까지 수시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50만원 한도내에서 오프라인은 물론 인터넷 상거래에서도 결제수단으로 사용가능하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