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은 새롭운 모습으로….’
새해를 맞아 사이버교육 전문업체들이 또 한번의 고공비행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참누리, 인투스테크놀로지, 포씨소프트 등 전문업체들은 올해 사이버교육 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제 아래 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으로 예측, 지난 연말부터 사령탑 교체 및 영입, 조직 재정비 등을 단행하고 일신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중·고생 대상 1318클래스(http://www.1318class.com)를 운영중인 참누리는 지난해 11월 다산캐피털 구병진 전 사장을 공동 대표로 영입한 이후 지난 연말까지 조직을 재정비하고 경영전략 수립을 완료했다.
경영·마케팅 전문가인 구 사장 영입을 계기로 참누리는 올해 공격적 마케팅 활동과 기업이미지 제고에 우선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코-마케팅(Co-marketing)’ 전략으로 시장 확대를 꾀하는 한편 서버 업데이트와 네트워크 환경 정비를 통해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이와함께 교육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하고 산골학교·대학탐방·조국순례 대행진 등 감성과 인성교육 부분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오프라인 분야로도 사업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저작도구 전문업체 포씨소프트(http://www.4csoft.com)는 지난 2일자로 배정훈 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지난 98년 회사설립 이후 처음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전임 권혁빈 사장과 함께 창업을 지휘했던 엔지니어 출신의 배 사장은 기존 전자상거래 및 SI사업부를 폐지하고 이를 저작도구 ‘액티브튜터’ 개발·영업·기획팀으로 흡수·통합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배 사장은 “올해 제2의 탄생이라는 각오로 대학과 공공기관 분야에 주력해 철저한 수익지향 경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운영플랫폼 전문업체 인투스테크놀로지(http://www.intus.co.kr)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세현 사장 역시 창업멤버 중 한 사람으로 이 회사의 영업분야 전문가다. 신임 김 사장은 올해 경영 중점사항을 내부적으로 핵심역량을 모아 내실을 더욱 다지는 쪽으로 설정했다. 이와관련, 인투스테크놀로지는 각 부문별로 집중 육성할 핵심기술 및 역량, 내·외 위험요인 분석을 마치고 조직 및 인적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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