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와 전원 제어장치로 유명한 150억 달러 자산의 Eerson Electric의 100% 자회사 ENPI(Emerson Network Power India)는 인도 지사를 “centre of excellence”로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
또한 인도와 중국에 R & D 활동을 집중화시키고 앞으로 몇 달 안에 자사의 세계적인 제품들을 인도에 선보일 것이라고 Emerson의 아태지역 대표 Ajeet Singh는 말했다.
ENPI의 출시하고자 하는 제품은 UPS 시스템, 정밀 AC시스템, DC 파워 서플라이, 자동 전환 스위치, 서지 억제 시스템,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다.
ENPI는 인도를 원가절감을 위한 제품과 부품생산 본거지로써 뿐 아니라 IT와 매니지먼트 관련 인력 또한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ENPI는 이미 파워 시스템과 UPS 제품 설계와 관련된 개발 작업을 인도에서 시작했다. "여러가지 강점을 지닌 인도를 거점으로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처사이다."고 Singh는 말했다. ENPI는 또한 동력 시스템과 정밀 에어컨 생산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확대로 시장 점유를 강화함으로써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써 변모를 꾀하고 있다.
"우리는 통합 마케팅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특정 부문에서 뛰어난 면모를 고객들에게 인식시킬 계획이다."라고 ENPI의 대표 Anand Ekbote는 말했다.
ENPI은 또한 자동차 컨트롤 어플리케이션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작업을 진행중이며 Emerson이 85%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첸나이 소재의 Control Technologies (I) Ltd.에 엄청난 기술자원을 투입해 왔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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