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인 뉴씨앤씨(대표 탁기호 http://www.newcc.co.kr)는 별정통신사업자인 에스케이텔링크(대표 신현철)에 5억원 규모의 폰투폰방식 음성데이터통합(VoIP) 장비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씨앤씨가 에스케이텔링크에 공급한 장비는 개인 가입자용 소용량 게이트웨이(CPG)와 인터넷폰이며 가입자 증가에 따른 시스템 증설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에스케이텔링크는 이번 시스템 증설로 비즈링크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게 된다.
에스케이텔링크는 뉴씨앤씨와 지난 2월 전략적 제휴를 맺고 비즈링크라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법인 기업과 소규모 사무실 대상으로 상용화한 바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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