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인터렉티브(대표 강홍렬)는 프레임 그래버(frame grabber)를 쓰지 않는 얼굴인식용 웹카메라와 얼굴인식 제품 크기를 4분의 1로 줄인 펌웨어를 개발, 원천기술 제공업체인 미국의 비사지에 역수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전인터렉티브는 비사지로부터 원천기술을 제공받았으나 실제 제품 개발은 직접 진행해 프레임 그래버를 쓰지 않고 가격과 성능을 높인 얼굴인식용 카메라, 회로설계 변경으로 부피를 크게 줄인 도어록 제품 등을 개발해 비사지사에 오히려 100세트 가량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비전인터렉티브 강홍렬 사장은 “내년 파라다이스 호텔 카지노, 예멘과 중국의 ID카드 발급사업, 인천공항 얼굴인식시스템 공급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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