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용 소프트웨어. 5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제작된 이 타이틀은 다양한 색상을 가진 줌비니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어드벤처를 소재로 하고 있어 아이들이 게임을 즐기듯 흥미롭게 학습에 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숲속 동굴에 고립된 줌비니들을 구하기 위해 구성된 구조대의 리더가 돼 지혜와 재치를 발휘하며 모험을 펼치게 된다. 특히 구조장소에 도달하는 과정에는 수많은 강, 계곡, 아찔한 위험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어 각종 힌트를 찾아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아이들은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나뉘어진 9종류의 퍼즐을 즐기면서 수리력과 구성력, 사고력 등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아리수미디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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