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거래소 상장기업 가운데 72.98%인 381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관리종목과 우선주를 제외한 552개 종목의 연초 대비 지난 21일의 주가를 조사한 결과 72.98%에 이르는 381개사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주가가 300% 이상 상승한 종목은 7개였으며, 특히 케이아이씨의 주가상승률은 476%에 달했다. 또 200% 이상 300% 미만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14개사로 조사됐는데 이중 웅진닷컴의 주가상승률은 297.2%였다. 100% 이상 200% 미만의 종목수는 47개사에 달했으며 313개 종목은 100%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이 1조8173억원을 순매수한 삼성전자의 경우 50.1%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2402억원 규모로 순매수한 삼성전기와 2231억원을 순매수한 삼성SDI의 주가도 각각 10.8%, 14.1% 상승했다. 반면 개인 순매수 1위인 하이닉스반도체의 주가는 57% 하락했으며 기관 순매수 1위인 SK텔레콤도 주가가 4.2% 하락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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