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김용언 http://www.dongsuh.co.kr)은 내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내년 말까지 전사적자원관리(ERP)를 구축하기로 하고 빠르면 이달 말 솔루션 업체를 공식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올해 상호재고관리스시스템 구축 등 물류부문의 유통망정보화를 진행해왔으며, 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년에는 사무업무의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초부터 1년간 ERP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이 기간동안 데이터웨어하우징(DW)을 병행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집중식 환경의 기간계 시스템을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으로 다운사이징하는 등 ERP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안재동 전산부 부장은 “ERP 구축 등 내부업무 혁신을 위해 잠정적으로 약 80억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ERP 구축을 기반으로 CRM과 SCM 등의 도입을 검토하는 등 중장기 e비즈니스 전략을 내년중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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