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 대구본부(본부장 박부권·사진)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단법인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윤수동)와 지역 12개 사회복지시설에 중고PC 200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PC는 펜티엄Ⅰ급(CPU 166㎒)으로 KT가 지금까지 사무용으로 사용해오던 것으로,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마인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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