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장비기업 기산텔레콤(대표 박병기 http://www.kisantel.co.kr)은 중국 둥팡통신에 200만달러 규모의 광 중계기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9월에 있었던 기산·둥팡간 400만달러어치 중계기 공급계약에 이은 추가물량으로 총 600만달러어치 수출이 이루어지게 됐다.
기산텔레콤은 둥팡통신과 800만달러 상당의 중계기 추가계약을 진행하는 등 중국에서만 2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산텔레콤은 내년부터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 음성데이터통합(VoIP) 장비를 일본, 동남아에 수출하여 매출 6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