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메틱스 한국지사(지사장 권태경)는 자동화 제조공정을 최적으로 설계·검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eM-플랜트솔루션’ 50억원 분량을 영진전문대학에 기증했다.
대학은 20일 오전 11시 대학 복지관에서 테크노메틱스 권태경 지사장과 영진전문대학 최달곤학장을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테크노메틱스가 기증한 제조공정 자동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자동화 제조공정을 설계한 후 생산소요시간·설비이용률 등이 최적으로 운영되는지를 컴퓨터를 통해 3차원(3D)으로 검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 소프트웨어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도입, 운영해 모델 변경에 따른 제조생산성을 높이는 데 활동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은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를 학생들의 실습교육에 활용하는 한편 대학 내 자동화기술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의 최적생산·제조시스템 구축지원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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