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http://www.scommtech.com)은 삼성그룹 전 계열사를 대도시지역통신망으로 묶고 각종 데이터를 고밀도파장분할다중전송(DWDM)방식으로 전송하는 3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구축 계약을 KT와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통신기술은 이번 사업의 추진 대행업체인 KT와 함께 1차로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서울지역에 소재하는 10개 건물을 DWDM방식의 대도시지역통신망으로 연결하며 내년 1월께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삼성그룹사간 네트워크의 전송속도는 종전에 비해 최소 100배에서 최대 1000배까지 빨라진다.
서울통신기술은 이번 1차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향후 계속될 삼성그룹의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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