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ENG(대표 안동철)는 하이닉스반도체에서 분사한 하이디스 STN LCD 사업부문 양수 일정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도체ENG는 올해말까지 일차적으로 하이닉스에 200억원을 지급하고 내년 1월말까지 추가로 200억원을 지불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3월말까지 나머지 잔금 250억원을 지급키로 하이닉스와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하이닉스가 100% 갖고 있던 하이디스의 지분은 중국 동방전자 45%, 반도체ENG 35%, 하이닉스 15%, 하이디스 임직원 5%로 나뉘게 된다.
하이디스의 경영권은 이달 31일부로 하이닉스에서 동방전자와 반도체ENG로 넘어간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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