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용경)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여의도 중소기업 전시관에서 ‘2001 국제게임챔피언쉽’을 개최한다
프로게이머, 일반인 등 7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임진록2+’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3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프로게이머 육성을 위해 장애인에게 별도의 시드가 부여됐다. 총 상금 규모는 6000만원이며 ‘임진록2+’의 우승자에게는 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문의 (02)2016-1233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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