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중국제 모바일 폰 선보임

2002년 1월부터 최초의 국내 생산 셀룰러 핸드셋이 출시될 예정이다.

베이징 주재의 TCL Ltd., 미국 기업 Asiatic International와 첸나이 소재 글로벌 비전 그룹이 뱅갈로에 공동 투자한 벤처 China Telecommunications Ltd의 설립은 셀룰러 핸드셋 생산 공장 설립의 한 과정이다.

"연간 10만대 생산 공장 설립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최초로 인도내에서 생산된 핸드셋이 내년 1월 출시될 것이다."라고 글로벌 비전 그룹의 CEO Rajesh Trivedi가 인도 유명 일간지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에 발표했다.

TCL Ltd는 또한 2002년 7월까지 델리 근역의 Manesar에 또 다른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핸드셋의 가격은 최저 83달러에서 중간 제품 156달러, 고급품 208달러의 세가지 모델로 생산될 것이다.

이들 핸드셋은 인도에서 처음으로 부품을 수입하여 조립 생산되는 것이나 생산 가동 3개월 안에 완전히 국내화할 계획이며, 2002년말에 팜탑 컴퓨터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Trivedi는 덧붙였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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