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명 이미징 시스템 시장이 계속 성장하려면 효과적인 전용 소프트웨어 툴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시장을 확대하려면 몇가지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 우선 기존 소프트웨어 패키지 가격이 높은 것이 문제다. 이미징 기술이 전문 엔지니어링이나 연구개발 분야에서 상업 및 일반 업무 분야로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용도에 맞고 사용자 편의를 높인 낮은 가격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수요증대에 부응, 최근 워크스테이션과 PC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징 소프트웨어가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사용이 쉬운 소프트웨어도 등장하고 있으나 전문기술 분야 밖으로 시장을 넓히려면 더욱 새로운 제품이 개발돼야 할 것이다. 특히 기업 소비자들은 사용하기에 편리할 뿐 아니라 약간의 교육훈련을 받으면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원하고 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워크스테이션이나 PC에서 분석한 영상데이터를 분산처리하는 소프트웨어는 전문인과 사용자들이 매우 규모가 크고 다양한 형태를 가진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구성원이 참여하는 협업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고선명 이미징 소프트웨어가 발전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계단식 프로그래밍 접근기능을 갖는 소프트웨어, 영상 프로그래밍 언어, 분산영상처리 소프트웨어 등이 개발되면 상업용 응용제품에 더 많은 고선명 이미징 기술이 채용될 것이다. 지금까지 영상 데이터분석 소프트웨어는 주로 기술전문 사용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인됐고 현재 나와 있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도 대부분 그러한 목적을 위한 것들이다. 앞으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영상 소프트웨어가 계속 개발될 것이다.
<정리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3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4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5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6
기아, 판교서 PV5 원격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2027년 상용화
-
7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8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9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10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1일까지 '푸드페스타'…신선식품 할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