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인 애니미디어(대표 손재영)는 해외 게임배급업체인 마인드스케이프· 액티비전 등과 판권계약을 맺고 경영 시뮬레이션 PC 게임 ‘벤처타이쿤’을 미주지역 등에 수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애니미디어는 북미·일본·중국어권역을 제외한 ‘벤처타이쿤’ 전세계 판권을 마인드스케이프에 넘기고 계약금 10만달러와 총수익의 20%를 배분받기로 했다.
또 액티비전과 미주지역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총 매출의 18%를 배분받기로 했다.
애니미디어의 손재영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미주지역 등 해외에 벤처타이쿤이 출시돼 최대 50만장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일본·중국업체와도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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