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용경 KTF 사장(왼쪽)과 홍창선 KAIST 원장은 1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KAIST 캠퍼스에 구내 무선전화서비스인 ‘ⓝZone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내년 새학기부터 대전 KAIST 임직원들은 016 이동전화로 이동전화 서비스와 구내 무선전화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된다.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와 KAIST(원장 홍창선)는 1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KAIST 캠퍼스에 구내 무선전화서비스인 ‘ⓝZone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내 무선전화 서비스 ‘ⓝZone’은 기존 구내 유선교환망을 무선망과 연동시켜 빌딩이나 단지안에서 고객의 PCS 단말기 1대로 이동전화와 구내전화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유무선 복합서비스라고 KTF는 설명했다.
KAIST는 이번 ‘ⓝZone 서비스’를 도입함으로 음성통화와 무선인터넷을 건물내 뿐만 아니라 대학 캠퍼스 단지 전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Zone 서비스’는 단지내에서 월정액 1000원으로 가입자간 통화요금과 무선인터넷 사용요금이 모두 무료며, 외부 근무중에도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별도 장치없이 이동전화로 받을 수 있어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함은 물론 통신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F는 내년 새학기부터 KAIST 1000여명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앞으로 6900명의 학생들에게도 확대할 계획이다.
KTF 이정호 비즈사업담당은 “이번 KAIST의 ⓝZone 서비스 도입 확정은 향후 대학 캠퍼스, 기업체 사무실, 현장 등의 유선환경을 무선환경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규시장이 정체되어 있는 요즘상황에서 ⓝZone 서비스는 신규가입자 확보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F는 삼성전자연구소 등에서 ⓝZone 시범서비스를 제공중이며 삼성전자 직원들의 호응이 높을 경우 삼성전자 전사를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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