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폭 증가세로 반전했던 우리나라 국가도메인(ccTLD)인 ‘닷케이알(.kr)’ 도메인 등록수가 다시 내림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원장 송관호)가 발표한 ‘2001년 11월 인터넷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현재 ‘.kr’ 도메인 등록수는 총 45만2151개로 지난달(45만5693개)보다 0.78%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kr’ 도메인 수는 지난해 말 51만7354개를 정점으로 지난 9월까지 매월 줄어들다가 지난 10월에는 전월대비 2.16% 가량 증가세로 돌아섰다가 11월에 다시 줄어든 것이다.
11월 현재 ‘.kr’ 도메인 등록현황을 분야별로 보면 기업 도메인인 ‘co.kr’이 총 38만7732개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기관 및 개인 도메인인 ‘or.kr’과 ‘pe.kr’는 각각 0.89%와 0.77% 증가한 1만8569개와 2만5967개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유료로 전환한 ‘es.kr’ 등 교육기관 도메인은 10월 1만900개에서 11월엔 8785개로 19.4% 정도 줄었으며 ‘ac.kr’ ‘re.kr’ ‘ne.kr’ ‘지역.kr’ 등도 모두 감소세로 돌아섰다. 반면 정부기관 도메인인 ‘go.kr’은 11월에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 대조를 보였다.
한편 지난 11월 22일 현재 국내 IPv4 주소 보유수는 52만4288개로 나타났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