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 옥션(대표 이금룡 http://www.auction.co.kr) 회원들이 자선경매 행사를 마련했다.
옥션의 친목동호회인 ‘개구쟁이들’과 ‘옥션사랑’은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동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희사한 컴퓨터, 잡화, 인테리어용품 등 약 1500개의 물품을 경매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사용키로 했다.
그동안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자선경매는 여러 차례 진행됐지만 일반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내놓고 대규모 자선경매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자선경매에서는 가방, 지갑, 벽시계 등 중고물품은 물론 개인이 손으로 직접 만든 십자수액세서리, 중소사업자가 내놓은 컴퓨터주변기기, 주방용품, 란제리, 남녀의류, 가정용 노래방기기 등 20여명의 네티즌이 기증한 100여종의 다양한 품목이 매물로 올라온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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