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 http://www.comtec.co.kr)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중국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상하이 IT로드쇼’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콤텍시스템은 이번 행사 기간중 자체 개발한 사이버아파트용 메트로 이더넷 스위치 제품군인 CS5224, CS5424, CS52F16 등 스위치 4종과 LM5220 ATM 라우터 및 LM4220 일반 라우터 2종 등 총 6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콤텍시스템은 앞으로 5년간 2000만세대의 사이버아파트 건설계획을 가지고 있는 중국 IT시장을 겨냥,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해외사업부 조광호 이사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네트워크 제품 및 사이버아파트 솔루션을 중국에 소개하고 중국의 유명 IT기업과의 기술 및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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