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변보경 http://www.lgibm.co.kr)이 최근 출시한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하이엔드급 서버인 ‘e서버 x시리즈 370’은 인텔의 32비트 차세대 프로세서인 ‘지온 프로세서 엠피(코드명 포스터)를 장착한 서버라는 점에서 내년에 기대를 모으는 제품이다.
최근 ‘시군구 종합정보시스템’의 주전산기로 선정된 이 제품은 메인프레임에서 사용되던 기술들을 대거 적용해 엔터프라이즈급 하이엔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전 장애 분석을 통해 시스템을 365일 가동케 하는 시스템 관리와 드라이브·프로세서·메모리·파워서플라이 등 주요 부품들을 순차적으로 점검해 장비유지에 관련된 정보를 시스템 관리자에게 전송해 주는 ‘결함분석예고’ 기능은 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또한 예기치 못한 장애에 대해서도 장애 부품을 검출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한 ‘라이트패스’라는 장애진단기능은 컴퓨터의 전면부에 여러 개의 램프를 설치하고 각각의 램프에 CPU나 HDD 등 주요부품을 대응시켜 부품이나 네트워크 상태를 눈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이 제품은 36Gb 박형 HDD를 2개 장착해 최대 72G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멈추지 않고도 드라이브를 교체할 수 있는 핫스왑 기능이 제공된다. 또 시스템을 가동중에도 결함이 있는 PCI 어댑터를 교체하거나 추가할 수 있는 12개의 64비트 액티브 PCI슬롯을 지원한다.
시스템 보등상에 장착된 스카시(SCSI) 컨트롤러를 비롯한 SCSI 및 파이버채널 솔루션은 SAN환경에 최적화된 서버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외도 3개의 핫스왑파워와 9개의 냉각팬이 설치돼 있으며 시스템의 온도에 따라 팬의 속도를 증감시키는 첨단 관리체계를 채택하고 있어 서버의 무정지 가동을 가능케 해 준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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