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업체 지맥스테크놀로지(대표 정승환 http://www.ziemax.com)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 하이홈타운(2182세대)’에 홈네트워킹시스템을 공급·구축하는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맥스테크놀로지는 장안동 시영아파트 1단지 재건축조합과 40억원 규모의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조합원들은 오는 2003년 10월께 장안 현대 하이홈타운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맥스테크놀로지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재건축 현장의 모델 하우스에서 열린 홈네트워킹시스템 시연회를 통해 미래의 자동화된 주택관리시스템을 선보여 조합원들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
지맥스테크놀로지 강병구 부장은 “장안동 현대 하이홈타운은 국내에서 완벽한 홈네트워킹시스템을 갖춘 대규모 최첨단 사이버아파트 단지”라며 “재건축조합이나 아파트 건설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맥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산업은행을 비롯한 3개 창투사로부터 30억원을 투자받은 데 이어 최근 산은캐피탈로부터도 5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유치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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