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원장 강삼석 http://cnuh.chonnam.ac.kr)은 광주·전남지역 3차 의료기관 최초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구축,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9년부터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 등 부분적으로 PACS를 운용해온 병원측은 지난 3월 PACS 확장팀을 구성,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최근 각 과·실에 전면 도입했다.
PACS는 X레이나 CT·MRI·핵의학검사 등 각종 영상을 필름 대신 컴퓨터 영상으로 손쉽게 저장하고 전달하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병원내 어디서든 환자정보 조회가 가능하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데다 필요한 영상을 확대하거나 농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PACS를 본격 가동함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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