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이 제공하는 동영상(VOD) 서비스가 소비자의 구매율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LG이숍(http://www.lgeshop.com)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자체 동영상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40만명의 방문고객 중 21.4%가 동영상 서비스를 클릭했고 이 중 2.9%가 실제 구매까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단순 2차원 이미지만을 제공한 상품 페이지에서 구매로 이어진 비율 0.8%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것이다.
동영상 정보를 클릭한 고객의 구매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LG이숍측은 상품구매시 사진이나 텍스트같은 평면적인 이미지보다 3차원 동영상 정보가 고객의 적극적인 구매욕구를 일으키는 촉매제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문고객들은 의류와 헬스, 이미용품의 동영상 정보에 관심이 많았고 작동법이 복잡한 일부 가전의 경우에도 동영상 정보를 자주 클릭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홈쇼핑의 이석원 EC기획팀장은 “LG이숍이 성장하는 데는 동영상 콘텐츠의 힘이 컸다”며 “앞으로 자세한 상품 작동법 등을 시연하거나 성우의 상품설명,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그래픽 등을 첨부해 고품질 동영상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6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7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8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9
[컴퓨텍스 2026]대만에서도 빛난 'K-반도체 열풍'
-
10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