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간 온라인마크 및 분쟁조정에 관한 공동협력이 추진된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정득진)은 일본전자상거래추진협의회와 공동으로 ‘한·일 온라인마크 제휴추진위원회’를 설립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14일 양해협정(MOA)을 체결하고, 내년 3월까지 온라인마크의 상호 인정과 전자거래 분쟁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등 한·일 전자상거래 공동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일 온라인마크 제휴추진위원회’에는 한국의 산업자원부와 일본의 경제산업성이 정부조직으로 참가하고, 민간기구로는 한국전자거래진흥원과 일본의 일본전자상거래추진협의회(Ecom) 및 일본통신판매협회(JADMA), 일본상공회의소(JICC) 등이 참여한다.
이로써 국내 e트러스트 인증업체 등은 일본 온라인시장에서도 인증마크를 획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으며, 한·일간 온라인 소비자분쟁 발생시에도 양국 공동 분쟁해결 방식에 따라 보다 수월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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