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거래소>

 거래소시장이 1년4개월 만에 700선에 올라섰다. 7일 거래소시장은 전날보다 17.89포인트 급등한 704.50을 기록, 지난해 8월 30일(718.93) 이후 처음으로 700선을 넘어섰다. 전날 미국시장 조정 등에 따른 영향으로 오전중 혼조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프로그램 매수주문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전날 3000억원 이상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6일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서 896억원 규모를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프로그램 매수를 포함, 1557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시장을 이끌었다.

 

<코스닥>

 코스닥시장이 장막판에 펼쳐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에 힘입어 반락 하루만에 다시 72선에 올라섰다. 지수는 전날보다 0.93포인트(1.29%) 오른 72.82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6일째 ‘사자’에 나서 98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21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61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거래량은 4억2724만주, 거래대금은 1조9799억원으로 전날과 비슷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27개 등 393개로 하한가 2개 등 내린 종목 250개보다 많았다. 54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제3시장>

 3일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세로 반전됐다. 거래규모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소폭의 오름세를 연출했다.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1.09% 상승한 9065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15만주 감소한 70만주, 거래대금은 5000만원 감소한 3억1000만원이었으며 훈넷과 탑헤드가 각각 거래량 및 거래대금 수위를 차지했다. 165개 거래종목 중 상승 36개 종목, 하락 41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은 68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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