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3일과 4일 실시한 유상증자 실권주 중 165억원 가량만 배정하고 나머지는 전량 실권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선 배정물량 165억원 중 54억원은 지난 유상증자때 참여하지 않았던 하나로통신에, 나머지는 종업원들에게 각각 배정키로 했다. 이로써 최종 청약금액은 3436억원, 최종 청약률은 64%로 늘어났다.
LG텔레콤 CFO 이민우 상무는 “증시물량 부담을 고려해 실권주 배정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LG텔레콤은 동기식 IMT2000에 참여한 전략적 주주들과 마케팅, 유통망은 물론 시설, 기술, 연구개발 등 신사업 전분야에 걸쳐 돈독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향후 전개될 3G사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나갈 방침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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