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잘하는 정치인은 누구일까?’ 새천년민주당 김영진·정동영 의원과 한나라당 김형오·손학규 의원이 인터넷 의정 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뽑혀 화제다.
전자정부솔루션 전문업체 포스닥(대표 신철호 http://www.posdaq.co.kr)은 올해 인터넷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김영진 의원 등 4명을 선임하고 오는 1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포스닥측은 네명의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국민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전자 민주주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1월 이후, 김형오·김영진 의원은 각각 140회, 105회의 인터넷 의정보고로 각 당 1위를 차지하였고 손학규·정동영 의원 역시 각각 116회, 88회의 인터넷 의정보고 및 유권자 질의응답률 면에서 2위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상 의원들은 인터넷을 통해 투명한 정치자금 모금을 실천하는 등 정치정보화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좋은 귀감이 되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특히 김형오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답게 홈페이지에 인터넷 교육 코너를 만들어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동영 의원은 ‘사이버정책위원회’ ‘명예기자클럽’ 등 3개의 동호회를 운영하며 국회의원으로는 드물게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으로 네티즌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목을 받았다.
신철호 사장은 “인터넷을 통한 의정보고와 여론수렴에 활발한 활동을 한 의원을 대상으로 국민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나아가 전자민주주의를 구현하는데 앞장서는 데에 대한 칭찬과 격려의 의미로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정치인이 참여해 전자민주주의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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