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송장비 생산업체 일륭텔레시스(대표 이동욱 http://www.ilryung.co.kr)는 지난달 33만달러 규모의 전송장비를 공급키로 한 이란의 통신사업자 T사에 110만달러 규모의 HDSL장비를 추가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일륭텔레시스 최진성 상무는 “이번 계약으로 HDSL장비 1200회선을 이란에 추가로 공급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물량공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상무는 또 “현재까지 수출규모는 크지 않지만 일단 이란의 통신장비 시장에 진입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현지 통신업체 관계자들이 일륭텔레시스를 방문, 생산라인과 R&D 능력을 점검한 후 추가 공급물량을 요청한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양사간 협조체제는 더욱 확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일륭텔레시스는 앞으로 3년간 이란시장에 2000만달러 규모의 전송장비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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