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는 국내 컴퓨터통신통합(CTI) 장비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국민연금관리공단·LG카드·비씨카드·국세청·교보자동차보험 등 주요 관공서와 금융기관 20여곳에 CTI시스템을 공급해 연말까지 매출 150억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올해 서울·대전·대구·광주·제주·창원 등 전국 6개 지역을 연계하는 400석 규모의 ‘국민연금텔레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LG전자 CTI 부문 매출증대에 일조했다.
LG전자는 지난 93년부터 CTI 시장에 진출, CTI 기능을 지원하는 사설교환기(모델명 스타렉스-ACS)를 개발하고 고객관리·텔레마케팅 서버 등을 공급해왔다. 또 CTI 전담 영업조직과 프로젝트 관리조직을 따로 운용중이다.
LG전자는 내년에도 음성데이터통합(VoIP) 기능을 내장한 차세대 사설교환기 ‘스타렉스-ARIEL’에 CTI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CTI 분야에 영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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