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이 한국통신 통신망시설단의 사이버드림타운 서버시스템에 침입탐지시스템(IDS)을 구축하게 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통신기술조사평가단이 실제 기가비트 트래픽 환경에서 실시한 공개벤치마크테스트(BMT)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윈스테크넷의 ‘스나이퍼’는 한국통신 혜화전화국 네트워크망에 설치돼 서비스시스템 및 네트워크망의 모든 패킷을 실시간으로 감시·분석하게 된다.
김대연 사장은 “최근 들어 한국통신IDC·한국통신 코넷망 중앙보안감시시스템 등 한국통신 내 보안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고 있고 행자부 G4C 등 대규모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R&D 주52시간 예외…특별연장근로제로 '우회'
-
2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3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4
“TSMC, 엔비디아·AMD 등과 인텔 파운드리 합작 인수 제안”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