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녹음기 전문업체인 심스라인(대표 왕상주 http://www.simsline.com)이 USB를 지원하는 디지털녹음기 신제품 SVR-S1545와 SVR-P755를 이달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S1545(32MB)는 크기 106.8×43×16.5㎜, 무게 51.5g의 초소형 제품으로 AAA타입 배터리 2개로 최장 15시간 40분 동안 396개의 메시지를 저장할 수 있고 FM라디오 기능이 내장돼 있다.
P755(16MB)는 길이 149㎜, 둘레 17.5㎜, 무게 26g의 심플한 펜모양 제품으로 AAA타입 배터리 1개로 최장 7시간 50분(198개) 동안 녹음이 가능하다.
가격은 S1545는 25만8000원, P755는 21만8000원이다. 문의 (02)598-4674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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