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이통 장비업체인 에릭슨(http://www.ericsson.com)과 노키아(http://www.nokia.com)가 미국 싱귤러와이어리스(http://www.cingular.com)와 총 30억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에릭슨은 싱귤러에 약 20억달러에 달하는 무선 네트워크 장비와 공유기를 공급하고 또 노키아도 약 10억달러의 GSM/EDGE 신형 네트워크 시스템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2위 이통업체인 싱귤러는 유럽의 GSM 기술에 기반을 둔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장비구입을 통해 대폭적인 서비스지역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싱귤러는 지난 10월에 현재의 GSM 서비스보다 한단계 성능을 향상시킨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신 네트워크를 대대적으로 개보수하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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