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OCIO 2001` 및 `한.인 간담회` 델리에서 개최

12월 6일부터 3일 일정으로 델리에서 개최될 제 19회 “ASOCIO(General Assembly and Symposium of Asian Oceanian Computing Industry Organisation) 2001” 국제 컨퍼런스는 아태지역 시장확대 기회를 노리는 인도 소프트웨어 기업에게는 큰 관심거리가 될 것이다.

나스콤과 ASOCIO 주관하에 개최될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는 `정부와 산업: 디지털 경제 시대의 비즈니스`이며 Atal Bihari Vajpayee 수상이 공식 참석한다.

ASOCIO는 아태지역의 컴퓨터 산업 진흥을 위한 연합체로 한국을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싱가포르, 일본, 인도 등등 정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ASOCIO는 아태지역의 컴퓨터 산업 개발뿐 아니라 회원 국가간의 무역 증진을 위한 후원과 장려를 목적으로 1984년에 설립되었다.

나스콤의 대표 키란 카르니크에 따르면 올해에는 특히 디지털 경제에 있어 정부의 IT 조류, 인력자원 개발 e-전략과 정부와 산업체의 공조에 주안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한국 정보 산업회 주관으로 한국, 인도 양국 S/W 및 정보통신 업계간 이해증진 및 협력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12월 5일~6일 양일간 "한국, 인도 SW 및 정보통신 협력 간담회"를 인도 정보서비스기업협회(NASSCOM)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5일 개최되는 간담회 개막식 한국 대표 연사는 (주)비티엔 김응기 사장, 인도 대표 연사는 나스콤 대표 키란 카르니크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