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은 지난 1일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시각장애인 정보검색대회’를 개최했다. 정보접근이 가장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간의 동등한 조건을 위해 안대를 착용한 후 모니터를 보지 않고 음성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소리로만 인터넷 검색을 실시했다. 대회결과 일반부 이남진씨(33)와 학생부 최지욱군(17)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최신형 노트북PC가 전달됐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