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전문 개발업체인 디앤아이티(대표 김진석)는 리눅스 서버 복구 시스템인 ‘SAFER’를 출시, 본격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리눅스 서버 시스템 고장시 기존 제품의 복구시간이 3∼4시간 소요됐던 데 비해 15∼20분으로 대폭 단축시켰으며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들도 손쉽게 복구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단순화했다.
하드가 포맷된 경우에도 플래시 카드를 이용해 시스템을 자동 복구할 수 있는 이 제품은 국내 브랜드별로 각기 다른 서버 제품과 호환이 가능해 제품의 활용성을 대폭 확장했다. 특히 서버의 초기 OS 및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며 사용자 임의대로 데이터 백업 주기를 설정토록 함으로써 바이러스로 인한 시스템 다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 에러 발생시 데이터의 손실을 막기 위해 데이터를 일대일 방식으로 중복 저장하는 데이터 미러링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시스템 복구 과정시 사용자에게 인터넷 접속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기능도 제공한다.
김진석 사장은 “이 제품을 사용하면 리눅스 서버 사용률이 80%에 달하는 전국 초중고교의 서버 유지 보수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이라며 “플래시 카드를 이용해 리눅스로 부팅하는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문의 (041)561-741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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