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 30일 오픈한 야외공연장 ‘TTL스퀘어’에서 관람객들이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TTL 세대들이 자유롭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상설 야외공연장 ‘TTL스퀘어’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TTL스퀘어’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 근린공원 내 건축된 250개의 객석과 강화유리돔을 갖춘 125평 규모의 야외공연장으로 다양하고 창조적인 TTL 세대들이 문화 활동을 벌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SK텔레콤이 지난 99년부터 설립을 추진해온 것.
SK텔레콤은 오픈행사와 더불어 서울시 종로구청 측에 ‘TTL스퀘어’를 영구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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