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어린이용 플래시 동화를 제공하는 동화나라(대표 정준호 http://www.donghwanara.com)는 음성과 애니메이션을 지원하는 동화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일선 교육현장에서 부교재로 각광받고 있는 사이트다.
동화나라는 지난해 5월 현직교사와 동화구연가 및 아동문학가 등이 모여 멀티미디어방식의 동화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구축됐다. 이 사이트에서는 전래동화와 외래동화 등 100여편의 멀티미디어 동화가 제공된다. 또 매주 두 편씩 신규동화가 추가되면서 현재 25만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일 가입하는 신규회원은 2000명 정도.
이 사이트가 이처럼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은 멀티미디어 동화가 책 읽기를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교육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전라북도 멀티미디어학습교육교재개발위원회에서 동화나라 동화를 활용해 교재를 개발키로 결정하기도 했다. 전북도는 내년 2월부터 동화나라의 멀티미디어 동화를 담은 교재와 CD를 도내 초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또 완성후 교육인적자원부와 EBS가 운영하는 에듀넷사이트(http://www.edunet4u.net)를 통해서도 제공, 전국의 초등학교 교사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준호 사장은 “동화나라는 아직 미약한 벤처기업이지만 주 방문층이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 및 선생님이라는 점을 고려해 공익적 차원의 요청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문학교육에 관심있는 기업과 독지가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723-3744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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