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향후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책사업단이 본격 출범한다.
21세기 프런티어사업단인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승)’은 29일 유희열 과기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수자원확보기술개발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사업은 지속 가능한 수자원확보기술을 집중 개발, 낙후된 국내 수자원 관련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신규 수자원을 확보하고 수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하천별로 공급되는 우수와 배분되는 수자원을 통합관리하고 수자원 이용의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 선진국 대비 5∼10년의 격차를 보이는 수자원확보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정부는 향후 10년 이 사업에 정부자금 1075억원과 민간자금 400억원 등 총 1475억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수자원확보기술 개발과 이를 통한 실용화·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두 70개 기관 910명의 연구원이 참여, 30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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