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시장조사기관인 미국 IDC가 올해와 내년의 세계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 성장률을 하향 전망한 새로운 수치를 내놓았다.
27일 로이터에 따르면 IDC는 올해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이 9·11테러와 세계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당초보다 부진할 것으로 보여 이의 성장률을 당초 예상치 12%에서 절반 가량인 6.8%로 낮춘다고 밝혔다. IDC는 내년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 성장률도 15%에서 11.8%로 낮췄다.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설치, 시스템 인프라 등 3대 패키지 소프트웨어가 올해 모두 저성장으로 고전할 것이라고 예측한 IDC는 특히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설치 소프트웨어가 당초의 15.2%보다 3분의 1수준에도 못미치는 4.7%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애플리케이션의 경우도 당초 12.7%에서 9.4%로 그리고 시스템 인프라 소프트웨어도 8.4%에서 4.6%로 각각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
IDC 글로벌 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 토니 피카디는 구체적 언급없이 “세계경제 침체와 저성장으로 앞으로 소프트웨어 구입 행태에 있어서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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