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인 태울엔터테인먼트(대표 조현태)는 한국통신과 온라인 게임 ‘신영웅문’ 공동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울은 한국통신 코넷망을 이용하는 전국 1만여개 PC방에 정식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신영웅문’을 하루 6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한국통신으로부터 게임서버를 위한 코넷 전용회선을 지원받게 된다.
또 태울은 코넷 가입 PC방이 ‘신영웅문’ IP를 구매할 경우 이용료를 30% 할인해 줄 방침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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