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는 23일 금융감독원 및 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인터넷 은행 설립에 대비한 정책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실무반을 이달중 구성하기로 했다.
인터넷 은행 설립을 검토할 실무반이 구성됨에 따라 금감위는 일정대로 내년 1∼2월중 최종방안을 확정하고 3월까지 관련 규정의 제·개정 작업이 마무리되면 상반기중 인터넷 은행이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SK와 코오롱, 롯데, 경방, 동원 등 대기업과 시큐어소프트, 이니시스, 퓨쳐시스템 등 벤처기업 20여개사가 자본금 1000억원 규모의 인터넷 전용 은행을 설립키로 하고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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