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중국 광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규모 합동조사단을 파견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광관련 기업과 기관, 대학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을 중국 3대 광산업 집적지인 광저우·우한·창춘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사단은 1960년대부터 광통신·광전자·광섬유·광케이블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 중국 광산업의 정보수집 및 기술현황, 중국 광산업협회 및 단체와의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한 활동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 유럽의 광산업에 대한 정보는 보유하고 있으나 중국의 정보가 부족해 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며 “국내 업체의 시장개척 가능성도 타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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