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ttp://www.un.org)이 선·후진국간 정보기술(IT)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설립한 ‘정보통신기술위원회(ICT: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task force)’가 20일(현지 시각)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UN은 지난해 열린 밀레니엄 정상회의에서 제3세계에도 인터넷 등 IT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의했다. ICT(http://www.unicttaskforce.org)는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설립한 UN 산하 특별위원회로 UN개발계획(UNDP)을 비롯해 세계은행·국제전기통신연맹(ITU) 등 다양한 UN 기구들이 참여하고 있다.
코피 아난 UN 사무총장은 이날 UN본부에 입주한 ICT 사무실을 방문, “IT가 제3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특히 후진국들의 보건 및 교육 환경을 개선시켜 가난과 질병을 퇴치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ICT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 조스 마리아 휘게레 ICT 사무국장은 “앞으로 제3세계 국가 사람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콘텐츠 개발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4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5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6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7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
8
차로 1시간 거리 10분 이동…뉴욕서 전기 에어택시 첫 시연
-
9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
10
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5000명 전격 철수…“12개월내 완료”
브랜드 뉴스룸
×



















